1년에 한번 뿐이라고 하지만 평균 70~80만원 선인 자동차보험료는 경제적으로 부담되는것이 사실이다. 사실 이는 국산차에 한할 경우이고, 수입차의 경우는 200만 원 이상을 흘쩍 넘기도 한다.

여기에 만일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무면허 운전까지 적발될 경우 최대 20%까지 자동차보험 할증이 되어 큰 불이익을 받게되니 주의해야 한다.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할증은 피하고 보험료를 최대한 낮추도록 특약을 활용하는 등의 개인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다.

즉 자차보험은 동일한 차종에 동일한 보험 상품이더라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해 특약을 어떻게 구성했는가에 따라서 개개인이 내야 하는 자동차보험료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온/오프라인 차량보험료 차이도 크기 때문에 신규자동차보험이나 자동차보험료1년 갱신 시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이용해 자동차보험가격비교 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자동차다이렉트보험비교 시 특약별 할인율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마일리지 특약(주행거리 연동 특약)의 경우, 다양한 거리 구간이 있으며 최저 1%부터 최고 42%까지 할인 및 환급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약의 특성상 운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 폭이 커지므로 평상시 운전량이 적다면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다만 자동차보험종류별로 구간 적용 조건이나 할인율이 다르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해 각각의 내용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더불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통해 고령자 할인 특약도 검토해보는 것이 좋은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1인 또는 부부 한정으로 특약을 가입하면 자동차보험료를 연간 약 5% 정도 할인받을 수 있는 만큼 인터넷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에서 자동차보험견적 시 해당 내용을 적용시켜 보험료를 절감하도록 해야 한다. 

기본적인 보상 특약도 신중한 설계가 중요한데 의무 가입 항목인 책임보험(대인/대물 배상)은 의무보험 사항으로 미가입 시 운전이 불가하며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대인배상 I과 대물 배상 2천만 원 한도로 보상 금액이 적은 편이라 실제 사고 처리 시 비용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자동차종합보험 형태로 여러 가지 담보를 종합적으로 설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외제차의 급증으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대물 처리 한도를 3억 원 이상으로 높게 설정하고 있으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에서 자차보험 설계 시 이 부분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

자동차보험다모아와 같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에서는 손해보험사별로 판매 중인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KB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롯데 하우머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흥국화재 이유 다이렉트, 교보 악사 다이렉트, DB손해보험 다이렉트, 메리츠 다이렉트, 한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 여러 상품을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다. 

또한 다이렉트자동차보험순위 토대로 내차보험 찾기 및 각 사별 비교견적 및 전문가 개별 맞춤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자동차보험 준비가 가능해진다.